[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두산 홍성흔이 외야에서 몸을 푼 후 타격훈련을 하기 위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홍성흔은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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