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 옥영화 기자]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 심판이 충돌로 벌어진 KCC 에밋과 KGC 마리오의 신경전을 저지하고 있다.
PO 1차전에서 22점차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을 한 전주 KCC와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는 안양 KGC가 맞붙었다. 전주 KCC는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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