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정일구 기자] 로드FC 최홍만,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 김보성 등이 12일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로드FC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 ‘의리 파이터’ 김보성, 최홍만, 로드걸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 등이 총 출동했다. 로드FC는 대기업 위주의 상권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전통시장과 지역중소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한편, ‘XIAOMI ROAD FC 029(로드FC 029)’의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과 마커스 브리매지의 경기는 코메인 이벤트다. 또한 ‘주먹이 운다’ 출신의 심건오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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