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과 조 잭슨 그리고 헤인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모비스를 꺾어 3연승으로 챔프전에 선착했다.
헤인즈가 마지막 4쿼터에서 모비스 클라크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