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추신수(34)의 장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후속타자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던 중 아웃됐다.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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