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센추리 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2타수1안타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현수는 이를 통해 0.103으로 1할대의 타율에 복귀한 것은 물론,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경기를 통해 김현수, 그리고 미네소타의 박병호와 한국인 타자 맞대결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