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는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Alex Maestri·30)를 총액 5000만엔(연봉 2000만엔, 옵션 3000만엔)에 영입했다.
이탈리아 체세나 출신인 마에스트리는 2006년 시카고컵스에 입단했다. 신장 183cm, 몸무게 80kg으로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인 우완 투수다.
↑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마에스트리와의 계약으로 한화는 2016 시즌을 위한 외국인선수 영입을 완료했다.
↑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통산 성적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