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이탈리아 출신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와 손 잡았다.
한화는 15일 “마에스트리와 총액 5000만엔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는 마에스트리 영입을 위해 연봉 2000만엔에 옵션 3000만엔을 더해 최종 계약을 맺었다.
↑ 한화 이글스가 마에스트리와 계약을 맺었다. |
마에스트리는
그는 미국, 호주, 일본 리그를 거쳐 2012년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4년간 96경기를 출장했다. 14승 11패 1세이브 방어율 3.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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