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곤 프로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을 평했다.
15일 이세돌 9단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알파고와 마지막 대국에 나섰다.
이날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역시 생중계에 나섰다. MBC에서는 이소용 캐스터(아마 6단)가 송태곤 9단과 함께 중계를 진행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시간 제한이 20분 가량 차이나는 상황. 이에 송태곤 9단은 “(이세돌 9단에게 남은 40분이면) 완벽한 경기가 되지 못하더라도 큰 실수도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이라고 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