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18일 사직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전 10시 2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롯데전의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이날 NC는 정수민,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 등판 예정돼 있었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 부산 사직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NC-롯데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