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이대호가 연속 2루타를 터트렸다.
18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시애틀의 시범 경기에서 이대호가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는데 2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대호, 2경기 연속 2루타 기록…제대로 감 잡았다 |
이대호는 팀이 3대 8로 뒤지고 있던 6회초에는 투수 존 액스포드의 공을 밀어쳐 2루타를 만들었다.
이날 2루타로 이대호는 타율 0.292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