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황석조 기자] 임훈-정주현이 거침없는 LG의 발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까.
LG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를 펼친다.
LG는 시범경기 초반 연승가도를 달렸지만 현재 4연패하며 다소 흐름이 쳐진 상태. 현재 원정 14연전을 펼치는 까닭에 이천조와 원정 경기조를 나눠 움직이고 있는 상태다.
이날 경기는 임훈(중견수)과 정주현(2루수)이 테이블세터를 구성한다. 최근 매번 경기에서 거침없이 뛰고 있는 LG의 1,2번 조합이 이날 경기 얼마나 상대를 흔들지 관심사다.
↑ 정주현이 임훈과 함께 발야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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