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19일 KBO 리그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장식 기념 행사로 자선야구경기 및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삼성라이온즈파크의 공식 개장경기는 3월22일 열리는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LG전이지만 대구시는 이에 앞서 공식 개장 기념행사로 삼성 레전드 올스타와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의 이벤트 경기를 편성했다.
1회말 삼성 레전드팀 양준혁이 사구를 맞고 마운드로 오르자 연예인팀 박철민이 달려와 발차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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