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김재현 기자] 19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세터 김사니가 혼신의 토스를 하고 있다.
1차전 승리로 기선을 제압한 현대건설은 2차전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은 1차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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