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서 맹활약한 양효진이 MVP를 수상했다.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는 ‘NH농협 2015-1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으로 승리하면서 3연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는 5년 만에 오른 정상 자리다.
↑ 사진=MK스포츠 |
현대건설을
그는 “상금은 선수단 회식에 쏘고 남은 것은 좋은 곳에 쓰겠다. 언니들, 염혜선에게 너무 고맙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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