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의가 통합되면서 박기현 초대 회장을 선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총회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의 단체통합을 의결했다. 통합 단체명은 대한배드민턴협회다. 또한 통합 박기현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박기현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됐으며 이성식 전 전국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이 상임부회장에 임명됐다. 회장을 제외한 36명의 이사도 선임됐다.
↑ 박기현 통합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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