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무사 만루 삼성 김재현이 병살타를 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벨레스터는 3이닝 6실점, LG 선발 임찬규는 4이닝 4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시작 전 첫 맞트레이드로 채태인을 보내고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대우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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