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추신수는 이날 오클랜드 선발 펠릭스
또한 데스몬드 유격수 내야 안타로 3루를 선점한 뒤 제드 로리의 포수 실책을 틈타 시범경기 4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27타수 9안타)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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