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양키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범경기에서 김현수가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이반 노바를 상대로 2회 3루수 땅볼, 4회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8회초 수비에 놀란 레이몰드와 교체됐다
↑ 김현수, 양키스전 3타수 무안타 기록…타율은 다시 1할대로 |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김현수의 타율은 0.186로 내려갔다.
한편 경기는 연장 끝에 볼티모어가 11-10으로 이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