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고양)=김영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8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북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와 2차 평가전을 가졌다.
김현이 헤딩슛을 시도하다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 알제리와 1차 평가전에서 권창훈과 문창진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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