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와 경남농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 시∙군별 대표 농산물을 알린다.
NC와 경남농협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협약식을 열고 2016시즌에도 농산물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는 기간을 6개월로 늘려 다음달 1일 홈 개막전부터 9월까지 정규시즌 내내 팬들이 경남 대표 농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경남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이를 통해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일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홈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에도 경남 농협과 다이노스가 함께 하는 지역 마케팅을 통해 야구 팬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더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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