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바늘구멍보다 더 좁은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양궁 국가대표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1일 대한양궁협회는 5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리우올림픽 리커브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달 22일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 등 남녀 각 여덟 명을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이들은 이번 1차 평가전과 15~19일 대전 유성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거쳐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는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네 명을 뽑는 2차 최종 선발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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