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EXID’ 솔지(27)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솔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넥센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팬 여러분들께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2일 롯데-넥센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BN스타 DB |
[forevertos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