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전인지, 장하나가 입을 열었다.
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장하나와 전인지는 1라운드를 3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마쳤다.
이날 경기를 마친 후 두 사람은 불화설에 대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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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를 앞두고 싱가포르 공항에서 부상을 당했다. 특히 전인지를 다치게 한 것이 장하나의 아버지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