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231번째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더비를 가리키는 ‘엘클라시코’의 본래 의미는 무엇일까.
엘클라시코는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로, 원래 의미는 ‘고전의 승부’다. 카탈루냐어로는 엘 클라식이 되면서 간혹 엘 수퍼클라시코, 엘 그란 데르비, 엘 데르비 에스파뇰(스페인의 더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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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첫 경기는 1902년 5월 13일, 코파
오는 3일 펼쳐지는 엘클라시코에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다 실바가 앞장서는 바르셀ㄹ나와 가레스 베일, 카림 벤지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앞장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정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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