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리그 5연승을 달린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9점이 되면서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이로써 지네딘 지단 감독은 첫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의 맛을 봤을 보게 된 것이다.
'엘 클라시코'에서만 16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21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18골)에 이어 통산 득점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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