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KBO는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4월호(통권 82호)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 특집’을 발간했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전경을 표지로 꾸민 이번 KBO 정규시즌 개막 특집호는 10개 구단의 전력 분석과 함께 해설위원과 팬이 뽑은 5강 후보를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심타선 구성, 타선의 선봉을 맡을 톱타자 등 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예측을 돕는 분석 자료가 담겨있다.
↑ 사진=KBO 제공 |
이 밖에도 2016년을 KBO와 함께하는 서브스폰서에 대한 소개와 2016 KBO 정규시즌의 모의고사였던 시범경기 총정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역대 개막전의 영웅 이야기 등을 준비했다. 개막에 앞서 이번에 신설된 홈 충돌 방지 규정과 관련한 한∙미∙일의 차이점을 짚어봤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BO 사무국의 활동도 살펴봤다.
인터뷰 기사로는 1970년대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유남호 전 KIA 감독, 새롭게 둥지를 튼 롯데 김태균 수석코치, 오뚝이 야구인생을 펼치고 있는 삼성 김동호 선수, 팬에서 부부로 발전한 롯데 이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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