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출발이 좋다. 추신수(33)가 시즌 첫 경기에서 타점을 기록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5회 타석에서 상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그는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 팀의 선취 득점을 만들었다. 볼 네 개를 골라내며 시즌 첫 타점을 신고한 것.
↑ 출발이 좋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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