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에 올랐다.
이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MLB 메이저리그 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캠든 야즈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메니소타 트윈스의 개막전이 열렸다.
↑ 사진=MK스포츠 / 과거 경기 모습 |
이날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크리스 틸먼과 마주했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