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 관중 1인 1매 한정,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로 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박건우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 접수자
한편,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위팬과 네포스 홈페이지(www.wefan.co.kr / www.nepos.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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