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말 무사 1,3루. NC 조영훈이 두산 최주환의 파울타구를 놓치고 있다.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이 선발로 나서 KBO리그 첫승에 도전한다. 보우덴은 시범경기 3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한편 NC는 이민호가 선발 등판했다. 이민호는 시범경기에 3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