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이 2회말 2사 2루서 kt위즈 박기혁에게 동점타를 허용하자 김태한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다.
삼성은 윤성환이 187일 만에 선발 등판해 개인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kt위즈는 정성곤이 선발 등판해 팀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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