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의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지난 6일 기자회견에 이어 7일 SNS를 통해 최홍만 선수를 향한 도발 수위를 높였다.
네티즌들이 권아솔의 도발 발언이 선배에게 지나치다고 지적하자 권아솔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떠들지 좀 마라!! 격투기 운동으로 치면 내가 선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권아솔은 “(최) 홍만 형은 잘 나갈 때 운동하는 후배들 밥 한 번 사준 적 없었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라며 “난 홍만이 형이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권아솔은 “한판 붙자!! 체중은 나보다 2배인데 뭘 피하나!!”라며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권아솔은 6일 열린 로드 FC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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