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중남미 9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KBO리그를 직접 체험하고 스포츠를 통한 각 국가 간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SK는 빅보드 등 최신식 시설들이 마련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파라과이, 온두라스, 파나마, 베네주엘라,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9개국 주한대사 및 가족 등 총 23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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