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
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진행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8번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그는 두 번째 타석이었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0-8로 완패했다.
↑ 사진=MK스포츠 |
종아리 부상을 당한 추신수(텍사스
미국 스포츠매체 NBC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전날 종아리에 자가혈 치료술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