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6경기 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복귀했다.
롯데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 간 3차전을 아두치를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시킨다. 아두치는 감기 몸살 증세로 지난 8일 사직 삼성전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5경기 연속 대타로 출전한 아두치는 6경기째만에 다시 스타팅 출전을 하게 된 것.
↑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무사 1,2루. 롯데 아두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날 롯데는 손아섭(우익수)-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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