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응급실로 실려갔다.
14일 대전 이글스 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경기 도중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갔다. 지휘권은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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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이 클리닝타임 때 몸 상태가 안 좋아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오늘 경기
김성근 감독은 인근 병원에서 혈압 및 어지럼증 검사를 받았으며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한화는 두산에 17대2로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