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화제다.
이대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사진=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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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인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이대호는 끝내기 홈런을 기록, 이번 안타로 시즌 네 번째 안타이자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50(16타수 4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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