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 3연전에 ‘스포츠모델 겸 한국대표 휘트니스 선수’ 김정화, 배우 지승현, ‘MC 겸 개그맨’ 서경석을 각각 초청해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넥센 홈 경기 시구를 맡는 김정화는 2015 전국뷰티바디챔피언쉽 뷰티바디 1위 입상, 2015 NABBA WFF KOREA 세계대회선발전 2위 입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 여신’으로 꼽히며,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및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ㆍ컬링 선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스포츠모델 겸 한국대표 휘트니스 선수 김정화.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또한, 20일 넥센 홈 경기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급부상한 지승현이 시구를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21일 넥센 홈 경기에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새 야구프로그램인 ‘야시장’의 MC 서경석이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야구 프로그램 MC를 맡은 서경석은 “야시장 MC를 맡았지만 야구팬들에게 방송 외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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