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오승환 공, MLB 타자들도 쩔쩔매는 이유는…'아하!'
↑ 사진=연합뉴스 |
MLB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승환.
현재 6경기에 출전해 6⅔이닝을 소화, 단 1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피안타율은 0.053이며, 삼진은 11개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오승환의 이같은 장점을 분석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콘택트율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을 타자가 스윙을 시도해 얼마나 맞혔는지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좋은 투수는 대체로 콘택트율이 낮은 편입니다.
또한 칼럼은 오승환의 최대 시속 140㎞의 강한 슬라이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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