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강윤지 기자]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트레이드설’에 대해 부정했다.
최근 한화를 둘러싸고 젊은 유망주들을 내주고 즉시전력감을 영입할 것이라는 트레이드설이 흘러나왔다.
김성근 감독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언론과의 공식 사전 인터뷰를 생략했다. 불펜에서 투수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라는 게 이유.
다만 최근 흘러나온 트레이드설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짧게 해명했다.
↑ 지난 17일 대전 LG전서 경기 중 지시를 내리고 있는 김성근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