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1사 2루 한화 김태균이 적시타를 치고 담장을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지는 타구를 확인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린드블럼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5연패 탈출을 위해 심수창 선발 카드를 꺼냈다. 심수창은 240일 만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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