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말 1사 3루 롯데 정훈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강민호가 동점득점을 올리고 김대륙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5연패 탈출을 위해 심수창 선발 카드를 꺼냈다. 심수창은 240일 만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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