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여행지로 ‘사이판’을 21일 추천했다. 가족끼리 즐기기에 적합한 매력 포인트 3가지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사이판이 있는 북 마리아나 제도는 아름다운 산호해변에서의 휴식과 관광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면세 쇼핑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PIC 리조트를 비롯해 마리아나 리조트&스파, 켄싱턴 호텔 등 한 건물 내 숙박, 식사, 레저, 휴식 등 원스톱 시설을 갖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All Inclusive Resort)’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PIC 리조트는 클럽 메이트로 명명된 전문 놀이 도우미들이 상주하고 있어 부모들이 아이를 맡기고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다. 진에어가 오는 6월 사이판에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어 특가 상품을 출시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사이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하나투어는 가정의 달을 맞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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