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고척돔이 첫 매진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고척돔에서 넥센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의 시즌 첫 시리즈.
이날 넥센에게는 의미 있는 기록이 남겨졌다. 경기가 시작한 지 2시간여 지난 7시 20분, 고척돔 개장 후 첫 만원관중을 기록한 것. 1만7000명이 가득 경기장을 메웠다. 8번째 경기 만에 달성한 매진이다.
↑ 고척돔이 올 시즌 첫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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