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제) = 옥영화 기자] (주)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라운드'가 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회는 이번 시즌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대회로 진행되며 아마추어부터 프로급 팀과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이다.
ZIGATO GT-200 1위 조선희, 2위 송병두, 3위 김형기가 삼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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