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가 주말 kt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LG는 30일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의 슬기가 시구, 아이린이 시타자로 선정됐다.
이어 1일에는 올 시즌 전 LG 선수응원가 공모에서 이천웅 응원가로 당선된 최승연(23)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에 앞서 시구자에게 이천웅의 사인 용품 증정 및 기념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LG 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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