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던 중 1회 말 1실점을 해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 NC전에서 승리해 통산 100승을 기록한 김광현은 101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SK는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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