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5월 ‘Family FASTival’ 두 번째 행사인 패런츠 데이 시리즈(Parent’s day Series)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칠드런스 데이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6일부터 수원 홈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동안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과 효도관광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경기 전 야구장 옆 위즈가든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라인키즈폰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7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와 8일은 제이파크 & 노랑풍선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MK스포츠 DB |
3일간 특별 시구도 이어진다. 6일은 슈퍼모델 아름회 김효진 회장이, 7일에는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어버이날인 8일에는 가수 JK김동욱 씨와 어머니가 시구 및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 임시 공휴일인 6일에는 위즈파크 좌석 중 외야자유잔디석(비지정석)을 50% 할인 받을 수 있고, 현장 구매뿐만
한편, kt는 17~19일에 진행되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은 Teacher’s day 시리즈로, 마지막 넥센 히어로즈와의 27~29일 경기는 kt wiz Family day 시리즈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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