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울산 현대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성남은 5일 오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서 윤영선, 황의조, 피투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에 3-0 완승을 거뒀다.
성남FC는 후반 4분 두 번째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황의조가 페널티박스 안 침투 후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 사진=MK스포츠 |
성남은 후반 8분 황의조의 도움을 받은 피투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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